배우 금새록이 드레스 핏을 유지하기 위해 복싱을 쉬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14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 5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금새록이 경북 상주에서 맛집을 즐기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금새록은 과거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에서 4개월간 훈련해 금메달을 획득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하지만 현재는 대회 이후 복싱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에도 복싱을) 하긴 할 거다. 근육이 너무 커졌다. 원래 어깨 넓은 편인데 근육도 붙다 보니까 드레스 핏 때문에 근육을 빼는 중이다. 그걸 빼려면 아무것도 하면 안 된다. 누워만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금새록은 애주가 면모도 드러냈다. 그는 "일을 할 때는 술을 잘 안 마신다. 맥주, 위스키 다 좋아한다. 그런데 저는 자기 전에 한 캔 끝, 그런 스타일이다"라며 자신의 음주 스타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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