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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김원훈, 연예인 얼굴 NO..넌 우리 쪽" 저격 (식스센스2)[★밤TView]

  • 안윤지 기자
  • 2025-11-27
방송인 지석진이 개그맨 김원훈을 저격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이하 '식스센스2')에서는 김원훈,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번째를 가기 전 MZ세대에게 유명하다는 말차 식당을 찾았다. 유재석은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이 다 키도 커서 기죽는다. 더 연예인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지석진은 "솔직히 우리 셋은 (연예인 얼굴) 아니다. 넌 얼굴이 여기 아니냐"라며 김원훈을 꼽았다. 김원훈은 "왜 자꾸 나까지 끼우냐"라고 하자, 유재석은 "넌 솔직히 우리 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리를 옮긴 멤버들은 컵라면 타코를 먹고 감탄했다. 이때 지석진이 핸드폰을 멀리 보자, 멤버들이 노안이라고 놀렸다. 이에 지석진은 "난 진짜 노안이 안 왔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다 김원훈, 엄지윤, 지석진은 자판 실력대결을 펼쳤고, 결국 지석진이 패했다.

이때 김원훈이 두 번째 식당이 진짜 같다고 하자, 유재석은 "지난주에 무서운 얘기가 있었다. 츄가 동치미 물회를 먹었다고 했다. 망원동 쪽에서 먹었다고 했다. 근데 그게 가짜였고 츄가 먹었던 식당도 가짜였다"라고 말했다. 김원훈이 "5년 전에도 그렇게 작업하냐?"라고 의아해했다. 지석진은 "5년 전엔 네가 그렇게 뜨지도 않았다"라고 무조건 공격했다.

계속해서 트렌드를 언급하던 지석진은 "너무 mz를 쫓다 보니까 지친다. 이제 안 하겠다.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식스센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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