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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6살 연상연하 부부, 이미 소송 중.."남편, 베이비시터와 바람"

  • 안윤지 기자
  • 2025-11-27
'이혼숙려캠프' 연상연하 부부가 이미 이혼 소송 중이다.

2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6살 차이 연상연하 전용배, 김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현재 아내는 이미 이혼 소송을 걸어둔 상황이라고. 남편은 "과거 가정 폭력으로 112에 신고했다. 정신적인 폭력도 신고가 된다더라. 어이가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내는 "남편이 바람났다. 친구가 생일 파티를 해준다고 해서 나갔다. 수상해서 휴대폰을 봤다. 외도 상대와는 오픈 채팅으로 만났다고 했다. 상간녀와 대화한 내용이 있었다"라며 "'우리 사이를 아내한테 말할까' 하면서 자기가 씻는 것도 보내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상간녀에 대해 "모임에서 만났다. 만난 건 3번 정도였다. 둘이 만난 건 두세번 정도였다. 상대도 유부녀였다. 사랑이 식어서라기보단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라고 했다.

아내는 아이 때문에 상간녀 소송만 진행한 채 이혼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아내가 모텔로 나가 있었다. 때릴 만큼 때리라고 해서 의자로 맞았다. 이후 이혼하자고 얘기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아내는 "괘씸해서 이혼했다. 육아를 남편에게 맡겼다. 이때 베이비시터랑 바람이 났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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