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진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미가 기부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지난 28일 방탄소년단 진 서포터즈 '김석진팀'은 오는 12월 4일 진의 생일을 맞아 사랑하는 석진이의 29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아동 대상 중식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님의 생일을 기념하여 '김석진팀'에서 전해 주신 나눔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선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진의 팬은 '방탄소년단 진'의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반려동물을 사랑한 석진이의 따뜻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진의 한 팬 페이지는 '희망조약돌'에 KF94 마스크 1204개를 기부하며 코로나 시국에 희망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평소에도 다양한 기부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중 진은 2018년 5월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넘기며 지난해 5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것이 알려져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이런 진의 선행을 본받아 진의 생일을 맞아 팬들 개개인의 다양한 기부가 이어지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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