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팬들의 역대급 기대 속에 컴백한다.
갓세븐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갓세븐이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갓세븐은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와 'LAST PIECE'(라스트 피스)까지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는데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포함 'Born Ready'(본 레디), 'SPECIAL'(스페셜), 'WAVE'(웨이브), 'Waiting For You'(웨이팅 포 유), '이젠 내가 할게', '1+1', 'I Mean It'(아이 민 잇),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갓세븐은 앞서 23일 더블 타이틀곡 'Breath'를 선공개하면서 이미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Breath'는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일곱 멤버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청량한 매력을 선사한다. 'Breath'는 발매와 동시에 89개국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본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멤버들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진영은 멤버들이 가진 음악적 스타일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좋다며, 영재는 정말 오랜만에 정규 음반으로 돌아온 만큼 음악에 대해 더 자신 있다. 7명이 함께 재밌고 행복하게 앨범 준비를 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JB는 이번 작품은 의미가 남다르다. 정규 4집을 통해 많은 분들이 더 성장한 GOT7의 모습을 알아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갓세븐은 지난 28일 방송된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0 AAA')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AA 올해의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며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런 만큼 정규 4집으로 보여줄 갓세븐의 음악적 성장과 무대 위에서 펼칠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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