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12월 4일 생일을 앞두고 국내외 팬들의 사랑 가득한 생일 축하 광고가 공개되고 있다.
서울 곳곳은 진의 생일 축하 광고로 가득 차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및 코엑스 일대에서는 진의 다양한 생일 광고를 볼 수 있다. 진의 중국 팬덤 '차이나진바'는 12월 7일까지 코엑스에서 100미터 파노라마 광고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진의 홈마스터와 일본 서포터즈, 일본 아미들이 함께 12월 6일까지 코엑스 미디어타워에 영상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진의 팬들은 코엑스 브랜드에비뉴에서 12월 8일까지 회당 20초, 일 150회 광고, 삼성역에 12월 22일까지 지하철 광고, 12월 14일까지 코엑스 동문 버스정류장 광고 등 다양한 생일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 '차이나진바'는 12월 6일까지 지난 10월 개최한 'BTS MAP OF THE SOUL ON: E' 온라인 콘서트에서 선보인 진의 솔로곡 'Moon' 무대를 원제작팀과 협동해 재현한다고 밝혔다. 이 무대는 서울 홍대축제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롯데월드에서는 매직서클을 이용한 LED 광고가 공개됐다. 매직서클은 지름이 12.4미터에 이른다. 진의 팬들이 '최애돌' 서포트를 통해 광고를 게시했다. 이 광고는 12월 4일까지 볼 수 있다.
이밖에 '방탄소년단 진 갤러리'에서 12월 7일까지 신촌 현대백화점 U-plex 옥외전광 옥외전광판, 지하 연결 통로에 광고, '올포진'과 진의 홈마스터가 12월 6일까지 신촌역에 DID 광고, 진의 홈마스터가 12월 6일까지 강남역 신분당선 방향 환승통로에 디지털 샤이니지 광고, '차이나진바'에서 12월 10일까지 진의 사진으로 래핑된 대형 버스 광고, 전국 올리브영에서 스크린 광고 등 다양한 생일 축하 광고가 공개되며 진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