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설레는 대학생 선배 비주얼로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수험생 아미들은 물론 전국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훈훈한 사진들과 각자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가 더해졌다.
그 중 멤버 뷔의 훈훈한 대학 선배 같은 비주얼은 수험생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마저도 설레게 만들며 뷔 같은 대학 선배를 만나려면 어느 대학에 가야 하냐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초콜릿을 들고, 초콜릿보다 더 부드럽고 달콤한 비주얼로 등장한 뷔는 커다란 안경을 착용해 더욱 똘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르는 문제도 뷔의 안경과 함께라면 척척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에 그는 부담 가지지 말고 하던 대로 하고 끝나고 맛난거 드세용!이라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더했다.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응원해 주는 뷔의 진심 어린 응원과 자상한 미소는 초콜릿보다 더 달콤하고 따뜻하게 다가왔다.
이어진 셀카에서 뷔는 설렘 유발자다운 셀카로 찾아와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초콜릿을 깨물며 윙크를 하는 뷔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며 훈훈함의 정석을 뽐냈다. 셀카 속 뷔의 모습은 마치 달콤하게 응원을 보낸 후 대학에서 만나자는 설레는 대학 선배처럼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뷔의 훈훈함과 자상함이 빛난 수능 응원에 팬들은 그래서 어느 대학 가면 만나 줄 거에요?, 태형이 명석 안경과 함께라면 답이 다 보일 것 같다, 수능이라서 명석한 안경 쓴 센스 최고, 초콜릿 보다 태형이, 태형이 말에 사르르 긴장이 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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