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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애..목소리 사랑한다, 어린 브래드 피트 떠올라"..'슈돌' 출연 기대감↑

  • 문완식 기자
  • 2020-12-07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난 고백할게요!! 난 아미 됐어요!라며 This gentleman is my bias!(이 신사가 나의 최애에요)라며 지민의 '움짤'을 게재했다.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로 인해 방탄소년단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샘 해밍턴은 특히 지민의 목소리를 사랑한다며 어린 날의 브래드 피트를 연상케 한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샘 해밍턴은 현재 '슈돌'에 출연 중으로 앞서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의 자녀 연우, 하영 남매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에 이어 샘 해밍턴까지 '지민 덕밍 아웃'에 가세했다.

이에 팬들은 이쯤 되면 지민이 슈돌에 꼭 나가야겠다, 아이들과 지민의 조합은 진짜 힐링, 지민오빠 슈돌 한번만 출연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과연 지민의 '슈돌' 출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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