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최근 공개한 솔로곡 'Abyss'(어비스)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생일(12월 4일)을 앞둔 지난 3일 밤 방탄소년단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 블로그를 통해 새 솔로곡 'Abyss'를 공개하며 아미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신곡 프로듀싱은 빅히트 레이블 산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맡았다. 진은 가창뿐 아니라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진은 'Abyss'에 자신의 감정이 담겨있다고 밝히며 최근 심리를 글로 솔직하게 털어놨다.
'Abyss'는 심연이라는 뜻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이다. 진의 진솔한 메시지와 청아한 음색, 촉촉한 가성, 고음에서도 단단한 목소리 등 진이 가진 보컬의 장점,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곡에 잘 녹아들었다.
'Abyss'가 공개된 후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트위터에서는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1위,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올랐다.
또 유튜브에서는 곡이 공개된 지 1시간 40분 만에 100만 '좋아요'를 돌파, 하루 만에 210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이뿐 아니라 사운드 클라우드 'New & hot'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진의 새로운 솔로곡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입증했다.
팬들은 석진이 생일인데 오히려 우리가 큰 선물을 받았네. 고마워, 노래로 감정을 공유해 주는 게 너무 고맙다.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 맨날 아미들 행복을 빌어주는 석진이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석진이는 존재 자체가 큰 선물이야, 노래 계속 듣게 된다. 너무 좋다, 정말 은빛보이스(Silver voice) 그 자체다. 목소리가 아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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