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이자 자작곡 'Moon'이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끈다.
롤링스톤은 지난 4일자(현지시간) 기사에 ‘2020 베스트 앨범 50’(The 50 Best Albums of 2020)을 선정해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16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가장 좋았던 부분은 청중을 향한 진의 놀라운 사랑 노래인 'Moon'이다. 기타 선율 위에 팬들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그의 약속을 담았다며 극찬했다.
'Moon'은 지난 7월 롤링스톤 선정 '역대 최고 보이그룹 노래 75곡'(75 Greatest Boy Band Songs of All Time)에서 5위에 오른 바 있다. 수많은 팝 음악을 제치고 톱 5에 올라 K-POP의 위상을 높였다.
'Moon'은 빌보드에서도 호평받았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7일(현지시간) '빌보드 스태프 선정 2020 베스트 앨범 50'(The 50 Best Albums of 2020 : Staff Picks)을 발표했다. 여기에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앨범은 33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Moon'과 같은 트랙이 비평가와 아미 모두를 즐겁게 했다고 호평했다.
이처럼 아미를 향한 진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세레나데 'Moon'은 팬들뿐 아니라 음악인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진의 자작곡이라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
진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열렬한 응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미를 향한 진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Moon'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더 많은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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