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뛰어난 그림 솜씨와 창의력 돋보이는 게임 아이템으로 게임 유저들과 팬들에게 극찬받고 있다.
넥슨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MAPLESTORY X BTS'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수록곡 '블랙스완'(Black Swan)을 주제로 '아이템 풀세트 만들기'에 도전했고, 지민은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 솜씨로 멤버들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무기 아이템으로 '낫'을 선택한 지민은 평소 글씨 아트와 그림 실력 등으로 인정 받아온 능력자답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게임 아이템의 특성을 극대화 시켰다. 디테일을 살린 지민의 섬세한 그림에 대해 역시 천재 아이돌 지민은 그림마저 잘 그린다는 극찬이 이어졌다.
지난 방송에서 게임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모자'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뽐내 멤버들의 칭찬을 받았던 지민은 멤버 RM, 진과 함께 실제 게임으로 구현된 결과물을 보며 인기가 좋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민은 자신의 의견이 반영된 '날개 발자국'으로 멤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던 '블랙스완' 콘셉트와 또 다른 아이템 '아미밤'을 보고 BTS 뒤에는 아미가 있다고 팬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도 안겼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우리가 직접 그린 그림이 훨씬 더 예쁘게 구현이 되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고, 멋있게 잘 나와서 기쁘다며 해당 아이템 출시일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지민이 시계 모자로 캐릭터 생성일 자랑하고 싶다, 그림솜씨 대박! 역시 금손, 발자국 아이디어도 신박하다 ,지민이 만든 아이템으로 게임 시작해보고 싶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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