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Sweet Night'으로 달콤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인도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 Stone India)는 2020년을 결산하며 다양한 차트를 발표했다. 그중 '스포티파이 인디아' 상위 20명의 K-POP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뷔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 발표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인 자작곡 'Sweet Night'은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수많은 화제가 된 곡으로 뷔의 깊은 저음의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잘 어우러지는 인디팝 장르이다.
뷔는 'Sweet Night'으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8년 만에 싸이의 강남스타일 86개국 1위 기록을 넘어서며 현재 117개국 아이튠즈 1위의 빛나는 업적을 세웠다.
또 미국 빌보드 차트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헝가리 한국 솔로가수 최초의 싱글차트 1위, 영국의 오피셜 차트 ‘싱글 세일 차트 100’ 10위와 ‘오피셜 빅톱 40차트’ 차트 인으로 싸이에 이은 최초 한국아티스트 기록을 세웠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유럽 '아이튠즈 톱송차트’ 1위 등 화려한 기록행진을 이어 왔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표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드라마 OST'에서 1위에 올랐고, '2020년 스포티파이 최고의 K-POP 남성 솔로 아티스트'에서 뷔는 9위를 차지하였다.
'Sweet Night'은 어떠한 프로모션도 없이 '뷔'라는 브랜드만으로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틴보그가 드라마를 떠나서도 뷔의 자작곡은 그의 음악 작업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고 평가한 것처럼 뷔는 최근 발표한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의 수록곡인 'Blue&Grey'에도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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