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베니티 페어(Vanity Fair) 인터뷰에서 솔직함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미국 연예매체 베니티 페어 공식 유튜브 채널은 18일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BTS Breaks Down Their Music Care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이 2012년 첫 트위터 활동부터 그래미 어워드 후보가 된 현재까지의 연대기 표를 보며 최초, 최고의 순간들에 대한 일화와 그때 느낀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2017년 유니세프와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런칭했을 때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저희가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제 스스로한테도 전했던 말이었다고 말하며 팬분들이 저희가 전했던 메시지를 듣고 희망적인 말들을 많이 해주시고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되게 마음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회상했다.
이어 2019년 웸블리 스타디움 한국 가수 최초 입성에 정국은 그때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가 웸블리를 다시 상기시키는 어떤 계기가 됐다고 언급하며 그때를 기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2012년 12월 방탄소년단이 공식 트위터를 첫 오픈한 시점 정국은 트위터 올릴 때에도 약간 회사의 컨펌이 필요한 시기였다고 설명하면서 뭔가 소통 창구라 되게 기분도 좋았고 뭔가 진짜 연예인인가 싶기도 하고 신기했다고 추억했다.
이날 정국은 여심을 녹이는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뽀얀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눈부신 꽃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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