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제102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사나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6710만 8197표를 받았다.
지난 29일 생일을 맞은 사나를 위해 트와이스 팬덤 원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팬들은 #추운날_피어난_따스한_사나꽃 해시태그와 함께 항상 따뜻하고 다정한 사나야 생일 축하해, 올해의 마지막이 사나여서 행복해라고 응원하며 여자 개인 순위 1위와 동시에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사나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사나는 처음으로 기부요정에 선정돼 총 1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현재 최애돌 총 누적 금액은 1억 9200만 원이다. 누적 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3150만 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600만 원, 방탄소년단 2200만 원, 트와이스 2100만 원, 쯔위 1200만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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