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5주 연속 랭크, 아마존까지 섭렵하는 막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1년 1월 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와 'Euphoria'(유포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9위, 11위에 올랐다.
또 정국의 자작곡인 'Stay'(스테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6위에 함께 랭크됐다.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시차', 'Euphoria' 2곡과 자작곡 'Stay'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5주 연속 동시에 차트인 되는 글로벌 슈퍼스타의 행보를 자랑했다.
지난 2월에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42주째 차트인했다.
'Euphoria'는 2018년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5주째 차트인했고 역대 K팝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하는 기록으로 강력한 음원 인기를 보여줬다.
지난 11월 발매된 새 앨범 'BE' 수록곡 'Sta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5주째 이름을 올렸고 1, 2일 'Stay'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 미국 사이트에서 음원 전체(베스트셀러 인 송)와 인터내셔널 2개 부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음원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정국은 유니크한 음색과 독보적인 보컬, 장르 불문한 실력으로 전 세계에서 음원 성과를 이루며 K팝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