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첫 솔로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직접 전했다.
백현은 3일 네이버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 'Beyond LIVE-BAEKHYUN : LIGHT'(비욘드 라이브-백현 : 라이트)를 열고 팬들 앞에 인사를 건넸다.
백현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2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 수록곡들을 비롯해 첫 미니앨범, OST 등 솔로 발표곡들과 엑소 및 엑소-첸백시 발표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트로 무대로 엑소 정규 6집 수록곡 'YOUNG', 'Trouble' 등을 선사한 백현은 이어 'Ghost', 'Underwater', 'R U Ridin'?' 'UN Village'까지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무대를 마친 백현은 첫 무대를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다. 환호성 소리를 들으니까 (여러분들이) 여기에 없지만 같이 있는 기분이 물씬 풍긴다라고 말하고 첫 콘서트를 여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이고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백현은 에리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기 위해서 강렬한 무대를 준비했다. 좀 더 색다른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새로운 무대로 이동하겠다라고 덧붙이고 난 무대 올라오기 전에는 많이 떨리진 않았는데 여러분들이 떨린다고 하니까 나도 덩달아 떨렸다. 생중계로 파티를 벌이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Beyond LIVE - BAEKHYUN : LIGHT'는 백현이 2012년 데뷔한 이래 약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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