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를 만났다.
최근 송혜교는 개인 SNS에 "나의 Glory~ 나의 사랑 은숙 언니랑 오랜만에 데이트♥"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김은숙과 길거리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김은숙 작가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출연한 KBS 2TV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이도현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대본을 썼다.
또한 송혜교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하면서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송혜교는 지난 2012년 약 25억 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았다. 송혜교와 함께 명품 브랜드 주얼리 'C'사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최근 보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송혜교의 탈세 과거도 다시 한 번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서울지방국세청 세무 조사 결과 송혜교는 2009년부터 3년 동안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서 137억 원의 수익 중 54억 원에 대한 세금을 탈루했다. 전문가들은 송혜교의 탈세에 대해 "방법이 너무 단순하고 무식했다. 54억 원이라는 돈을 아무런 증빙없이 숫자만 '54억' 써서 냈다는 것이다. 이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모범납세자상을 받으면 세무조사 3년 동안 조사 유예 기간이 있다. 공교롭게 이 시기에 세금을 탈세했다. 악용한 것이라 의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반면 송혜교 가족은 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 "몰랐다가 국세청에서 탈세를 이야기해 깜짝 놀랐다. 전부 계산이 잘못됐다고 하더라. 안 낼 의도도 없었는데 억울하다.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다. 세무서 사무장에게 모두 맡겼는데 그렇게 혼자서 처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송혜교는 고개를 숙였다. 그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시사회에 참석해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성실히 이행했어야 하는 행동이었는데 잘못을 저질렀다. 2년 전 갑작스레 조사를 받게 됐고 그때 세금 탈세를 알게 됐다. 즉시 실수를 바로 잡고자 했다. 바로 세금을 완납했지만 이를 통해 모든 것이 해결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이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송혜교는 소득세와 지연 납세에 따른 가산세 등으로 약 31억 원을 국세청에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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