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021년 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1위 방탄소년단, 2위 NCT,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됐다.
이어 엑소, 더보이즈, 갓세븐, 샤이니,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아스트로, 에이티즈, 인피니트, 크래비티, 빅뱅, 온앤오프, 빅스, 블락비, 골든차일드, 위너, 비투비, 동방신기, 티오오, 빅톤, 펜타곤, AB6IX, SF9 순이었다.
2020년 12월 9일부터 2021년 1월 9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769만 722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6093만8158개와 비교해보면 5.32%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됐다.
1위 방탄소년단(BTS) 브랜드는 참여지수 275만 5544 미디어지수 576만 1918 소통지수 479만 7587 커뮤니티지수 534만 9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5만 604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365만 9001과 비교하면 21.15% 하락했다.
2위 NCT(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 ) 브랜드는 참여지수 50만 720 미디어지수 175만 2957 소통지수 171만 1695 커뮤니티지수 115만 3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1만 573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34만 1172와 비교하면 4.22% 하락했다.
3위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82만 9840 미디어지수 120만 4572 소통지수 153만 8204 커뮤니티지수 104만 4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1만 3058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60만 2368과 비교하면 28.06% 상승했다.
4위 엑소(EXO·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20만 1344 미디어지수 77만 3363 소통지수 86만 7635 커뮤니티지수 63만 20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7만 440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20만 1871과 비교하면 22.72% 하락했다.
5위 더보이즈(THE BOTZ·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 7192 미디어지수 100만 9278 소통지수 33만 9753 커뮤니티지수 26만 4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5만 669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64만 4244와 비교하면 12.9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6093만 8158개와 비교해보면 5.3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57% 하락, 브랜드이슈 1.12% 하락, 브랜드소통 19.83% 하락, 브랜드 확산 16.33%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1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기록하다, 석권하다, 선정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Dynamite, MAP OF THE SOUL'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0.45%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57% 하락, 브랜드이슈 1.12% 하락, 브랜드소통 19.83% 하락, 브랜드 확산 16.33% 하락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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