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압도적인 비주얼과 팔색조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부문 시상식에 참석해 음반 대상과 인기상, 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더해 4년 연속 음반 대상 기록을 세웠다. 전날 수상한 음원 부문 본상까지 합쳐 4관왕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온'(ON),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다이너마이트'(Dynamite) : Slow Jam Remix 무대를 선보였다.
진은 '온' 무대에서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절도 있는 칼군무를 바탕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라이프 고즈 온’ 무대에서 진은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제작한 돌하우스 뒤에서 깜짝 등장하여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진은 맑고 달콤한 음색으로 추위를 녹이는 감미로운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마지막 '다이너마이트'는 새롭게 Slow Jam Remix 버전을 선보였다. 진은 화이트 컬러의 쓰리피스 수트를 입고 독보적인 남신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다운 템포로 진행되는 리믹스 버전에서 진은 완벽한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진 목소리 천사인가요? 음색도 예쁘고 라이브도 정말 잘한다, 얼굴 클로즈업 잡히는데 너무 잘생겨서 비주얼 쇼크였다, 석진이 '라이프 고즈 온'에서 뿅 나타날 때 너무 귀여웠다.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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