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초커' 스타일링이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명성을 또 한번 빛냈다.
지민은 지난 10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초커를 착용했고, 해외 매체들은 '지민이 명품 브랜드 'Chanel'의 '초커'를 착용한 스타일로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며 무대 시작부터 미국 등 각국 실시간 트렌드에 'CHANEL CHOKER'가 오르는 등 큰 화제에 오른 것을 전했다.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의 초커 스타일링은 영원히 보고 싶을 만큼 매혹적이다', '초커를 착용한 지민의 모습은 위험할 정도로 섹시하다', '지민은 목선이 우아하고 길어서 초커가 정말 잘 어울린다', '초커 지민은 절대 승자'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같이 전했다.
이어 K팝 전문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무대에서 매번 다양한 스타일과 의상을 선보인다'며 지민의 뛰어난 패션 센스에 대해 설명하고, 지민의 매력적인 8가지 초커 스타일을 꼽아 보도했다.
매체는 구슬로 장식된 블랙초커, 천사를 연상케 하는 '올 화이트' 패션의 초커, 2019년 일본 팬미팅 당시 완판 대란을 일으킨 벨벳 재킷과 함께 매치한 흰색 초커, 스카프형 초커를 착용한 모습 등 지민의 다양한 초커 스타일링을 자세히 소개했다.
매체는 '가장 잘 알려진 K팝 무대 의상'이라며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6 Asia Artist Awards)에서, 파란색 벨벳 재킷과 붉은색과 블랙의 조화가 인상적인 초커 스타일을 소개하고, '이날 지민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며 섹시하고 환상적인 지민의 비주얼에 대해 극찬했으며, 인도네시아 매체 'Liputan 6'까지 수 많은 매체들이 보도에 나섰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계적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MasterChef)의 스페인 공식 계정은 '지민의 샤넬 목걸이를 원하는 가난한 나'라며 어린이 요리사의 웃음유발 영상을 게시해 '셰프들도 반한 지민의 초커'라는 반응을 모으며 화제가 됐다.
지민은 탄탄하게 관리된 환상적 몸매와 신비로운 매력의 세련된 비주얼로 항상 감각적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미국 남성지 GQ 선정 ‘금주의 베스트드레서10’과 패션비즈니스 BoF500의 연감 '2019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며 패션계까지 영향력이 확되됨에 따라 패션계와 지민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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