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연일 음원 기록을 수립하며 식지 않는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 26일 세계 최대 음원 공유 사이트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서 900만을 돌파해 1000만 스트리밍을 눈앞에 뒀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모든 음악 장르'(All Music Genres) 부문과 '글로벌 비트'(Global Beats) 부문에서 한국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공식 유튜브 오디오 영상 또한 지난 23일 2100만 뷰를 넘어서며 거침없는 음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 당시 45개국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를 기록한 '크리스마스 러브'는 26일 기준 전 세계 및 핀란드, 헝가리, 홍콩, 뉴질랜드 등 22개국 이상의 인기 동영상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민이 지난해 12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 모두는 언제나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는 따뜻한 말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을 담아 팬들에게 선물한 '크리스마스 러브'는 음원이 공개된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등 '세계최대 플랫폼'에서 음원과 오디오 영상이 꾸준히 사랑받으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