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 '시차'(My Time)와 자작곡 'Stay'(스테이)가 아마존 판매량 상위권을 장악하며 음원 파워를 또 다시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정국의 솔로곡 'Euphoria'는 27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 미국 사이트에서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도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부분에서 2위에 오르며 솔로 2곡이 판매량 1, 2위를 휩쓰는 강력한 음원 인기를 과시했다.
또 2020년 11월 발매된 새 앨범 'BE' 수록곡이자 정국의 자작곡 'Stay'까지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부분 4위를 차지하며 정국은 솔로곡과 자작곡으로 독보적인 음원 성과를 보여줬다.
'시차', 'Euphoria'는 지난 21일에도 한 차례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부분에서 1, 2위에 랭크된 바 있다.
해당 판매량은 아마존에서 방탄소년단 곡을 포함해 해외 아티스트들의 음원 다운로드 성적을 집계한 것이다.
한편 ‘Stay’는 아마존의 2020년 연말 결산 'Best sellers of 2020'(베스트 셀러 오브 2020) 차트에서 K팝 최초로 1위에 오르며 가장 많이 팔린 곡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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