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사 남편과 결혼한 배우 박진희가 최근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주연 배우 박진희와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박진희는 한때 17평 집에서 살았다며 미니멀 라이프로도 화제가 됐던 때를 떠올렸다.

박진희는 "세 가족 사계절 옷장을 두 칸만 썼다"며 "처녀 때는 옷이 진짜 많았다. 제가 옷을 입을 줄 몰라서 옷을 많이 사고 실패만 해서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옷을 안 사기 시작했다. 헌 옷은 기부하거나 나눴고 옷을 잘 안 산다"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최근 사기를 당한 일화도 전했다. 그는 "제가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온라인에서 패딩을 샀는데, 한 달째 안 오더라. 판매자에게 연락하지 잠수를 탔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이 얘기를 남편이 듣고 '사기 당했네'라고 하더라. 저는 경찰서에 진정서를 내고 수사과도 갔고 옷값을 지난주에 입금 받았다. 27만 9300원이었다"라고 전했다.
돈을 벌면 주로 어디 쓰냐는 질문에 박진희는 "술을 마신다. 남편이랑 한 달에 100만 원 술값이 나온다. 저희는 맥주를 마신다"라고 밝혀 모두에게 "반전이다"란 말을 들었다.
박진희는 "저희가 맥주를 너무 좋아하는데 환경이랑 맥주캔이랑 부딪히더라. 8리터짜리 통을 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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