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Euphoria'(유포리아), '시차'(My Time), 'Stay'(스테이)가 아마존 상위 판매량을 휩쓸며 솔로, 자작곡의 강력한 파워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정국의 솔로곡 'Euphoria'는 29일(한국시간) 오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 미국 사이트에서 음원 전체(베스트셀러 인 송)와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2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도 음원 전체(베스트셀러 인 송)와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부분 2위에 오르며 솔로 2곡이 판매량 1, 2위를 싹쓸이하는 인기를 과시했다.
또 2020년 11월 발매된 새 앨범 'BE' 수록곡이자 정국의 자작곡 'Stay'도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부분 5위에 함께 오르며 의미 있는 음원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당 판매량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음원 다운로드 성적을 집계한 것으로 지난 27일을 비롯해 'Euphoria', '시차', 'Stay'는 판매량 상위 Top 5에 꾸준히 동시 랭크되며 식지 않는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Stay’는 아마존의 2020년 연말 결산 'Best sellers of 2020'(베스트 셀러 오브 2020) 차트에서 K팝 최초로 1위에 오르며 가장 많이 팔린 곡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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