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인도네시아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토코페디아' 온라인 사이트의 광고 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았으며,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 스타일로 매력을 더했고, 티셔츠와 베이지색 니트 카디건을 매치하는 남친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설렘에 빠뜨렸다. 토코페디아가 적힌 초록색 상자를 들고 있는 뷔의 모습은 마치 선물을 안겨줄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했다.
뷔가 벽 뒤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민 장면에서는 헤어나올 수 없는 '멍뭉미'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휴대전화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뷔의 모습에서는 광고 모델로서의 프로다운 모습이 돋보였다. 한 손으로 제품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해당 제품을 가리켜 집중도를 높였고, 독보적인 미모와 뷔의 진지한 표정이 신뢰도마저 높였다.
뷔는 또 온라인 구매 사이트 ‘Tokopedia.com’(토코페디아 닷 컴)의 메인 페이지에도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뷔의 마이크 색상과 같은 계열인 초록색 휴대전화를 들고 있어 구매욕을 자극한다는 후문이다.
지난해에도 방탄소년단이 토코페디아가 진행한 ‘WIB TV쇼’에 출연했을 당시 뷔의 퍼포먼스, 인터뷰 장면을 단독으로 지상파 SCTV 뉴스 ‘리푸탄6’에서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앞서 진행된 ‘WIB TV쇼‘에서는 뷔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저스틴 비버를 꼽으며 신곡 ’Holy’를 즉석에서 커버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뷔는 광고모델로 최적이다. 본인도 돋보이고 제품도 돋보이고 일석 이조”, “뷔가 광고하는 제품이라면 당장 사겠어”, “인도네시아도 태태랜드 되는거 아닌가?”, “얼굴로 국위 선양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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