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왕자' 방탄소년단(BTS) 뷔를 향한 중국 팬들의 변함없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CHINA Baidu Vbar)는 지난 30일 자작곡 ‘풍경’ 발매 2주년을 축하하며 중국의 최신 인기 게임을 뷔 버전으로 만든 '태태(뷔의 애칭) 게임'을 SNS를 통해 무료 배포했다.
이 게임은 원형으로 된 아기 때부터 최근까지 뷔의 사진이 무작위로 떨어지도록 만들어졌으며, 같은 사진 끼리 부딪히면 더 큰 새로운 사진이 생긴다.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갓난아기 시절 뷔의 사진부터 해바라기 뷔, 빨간 머리, 민트 머리, 찐빵 같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한 뷔 등 모두 팬들에게 추억이 깃든 사진으로 부딪혀 터질 때마다 아쉬움에 소리를 질렀다는 후문이다.
'바이두뷔바'가 만든 '태태 게임'은 게임을 하면서 뷔의 사진도 감상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제작돼 배포하자마자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 ‘코리아부‘(koreaboo)는 이 게임을 시작하면 멈출 수 없고,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조차도 빠져들게 한다고 전했다.
뷔를 향한 초특급 사랑으로 뷔를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바이두뷔바'는 이벤트마다 역대급 기록으로 감동을 안기며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앞서 뷔바는 지난해 12월 30일 뷔의 생일을 맞아 역대 K팝 최고 금액인 12억원 이상의 생일모금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층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생일 광고를 장식해 전 세계에 뷔를 알리는 놀라운 서포트를 안기기도 했다.
게임을 접한 팬들은 역시 대륙의 왕자답게 게임까지 등장!, 뷔바의 태형 사랑 찐이다, 중국 활동도 없는데 역대급 서포트에 팬서비스까지 진짜 넘사벽 태형 사랑 못말려, 귀여운 태형이가 터질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픈데 게임을 멈출 수가 없네, 와 이 게임 진짜 중독된다. 뷔에게 중독된 것처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