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TOP 플레이리스트 및 다양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스포티파이는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 세계 3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스포티파이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음악 시장 6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한국전용 플레이리스트 서비스인 TOP 플레이리스트, 장르별, 테마별, 아티스트별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에 참여한 'Sweet Night'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반항을 일으켰다. 대중음악 평론가와 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 아티스트 최연소로 가장 많은 117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뷔는 스포티파이가 선정한 'TOP K-Pop Arists', 'TOP Male K-Pop Arists'에 'Sweet Night'은 'K-Pop Power', 'Top Korean OSTs', 'Korean OSTs', 'K-Pop Ballad Hits' 부문 플레이리스트 등에 올라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Sweet Night'은 지난 1월 스포티파이가 스트리밍 트렌드를 결산한 '2020 Wrapped'에서 '드라마 OST 부문' 최다 스트리밍에 선정됐으며 현재 1억 2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2일 기준).
뷔는 스포티파이에서 팔로워 231만 명을 돌파해 방탄소년단과 별개로 뷔의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사랑하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파이 뷔 페이지에는 'Sweet Night'과 멤버 진과 함께 부른 드라마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 단 2곡이 소개되어 있지만 2020년도 글로벌 연말 결산 'TOP Male K-Pop Arists' 부문에서 9위를 차지했으며 팔로워 수는 연일 증가하고 있어 뷔의 음악에 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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