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따뜻한 팬 사랑에 전 세계가 뜨겁게 화답했다.
지민은 지난 3일 '아미한테 발사'라는 글과 눈부신 설원의 언덕에서 팬들을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눈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는 영상을 게시해 지극한 팬 사랑으로 감동케 했다.
지민은 영상 끝에 엉덩이 다 나갈 것 같다며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4일에는 새벽 셀카 두 장과 함께 ‘Good Night 요정’이 되어 행복한 꿈나라로 팬들을 이끌었다.
푸른 하늘과 눈부신 설원을 배경으로 눈을 살포시 감은 사진과 살포시 눈을 뜨고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은 설원의 요정이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연상, 극강의 요정미 폭발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애니메이션 '미니언즈'(Minions) 공식 계정은 'we yellow you'라는 화답으로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민앓이'로 유명한 미국 연예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는 ‘이날은 정말 축복받은 것 같다’며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미국 라디오 96.5 TDY,영국MTV, 영국 RCA Label Group, 아랍 샐럽스 애러빅, 아랍 골저스, 스페인 나시옹렉스,인도 RepublicWorld과 Kkorepo, 북미 올케이팝 등 각국 공식 계정과 매체들의 집중 조명이 이어졌다.
이들은 지민이 공유한 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다양한 앓이로 소개, 해당 영상은 15시간도 되지 않아 무려 6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지민 트윗에 전 세계가 난리났네, 역시 K팝 프론트맨, 지민 신조어 또 나왔어! we yellow you jimin, 나도 하트 발사, 우리 지민이도 Good Night, 덕분에 좋은 꿈 꿀듯, 1등 아미 사랑꾼 등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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