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설 연휴를 앞두고 한복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진은 연한 분홍색의 한복을 입고 큰 눈망울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바라봐 팬들을 설레게 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의복인 고운 한복과 함께 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
진의 사진이 공개된 후 진의 본명인 'Seokjin'과 'KIM SEOKJIN', 'Happy New Year' 등이 월드와이드를 비롯해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는 'MAS GANTENG'이라는 단어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Mas Ganteng'(마스 간땅)은 ‘Mr. Handsome’이라는 뜻의 인도네시아어로 지난 7월 방탄소년단이 인도네시아 토코페디아(Tokopedia) TV쇼에 출연했을 당시 MC가 진을 'Mas Ganteng'이라고 소개하여 화제가 된 후 진이 새롭게 얻은 별명이다.
팬들은 석진이도 해피 뉴 이어. 새해에도 많이 응원할게, 왕귀염둥이 사랑해.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하자, 석진이 인간 복숭아. 진짜 사랑스럽다, 진 한복 정말 어울린다.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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