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아낌없는 팬 사랑을 드러내며 아미(ARMY)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아미 여러분! 올해도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라며 평소 쌍방향 소통으로 '박다정'이라 불려 온 1등 팬 사랑꾼답게 '우리 같이'라는 설렘 가득한 말로 팬들에게 새해 첫 행복을 선사했다.
같은 날 BTS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멤버들의 신축년(辛丑年) 새해 릴레이 연하장 만들기 영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브이(V) 포즈의 지민은 수려한 한복 맵시를 뽐낸 귀공자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그간 만나지 못한 아미들에게 보여줄 연하장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눈빛은 팬들을 향한 그리움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멤버 RM, 슈가와 함께한 유닛 사진 속에서는 지민의 마음이 팬들에게 닿길 바라듯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세배를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역시 기품이 느껴지는 지민,지민오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사랑넘치는 지민의 팬사랑에 아미라서 정말 행복해,지민은 점점 더 어려지는거 같아 방부제미모, '우리'라는 말이 너무 따뜻하다, 올해는 꼭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길 등 지민을 향한 아미팬들의 새해 인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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