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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임수정, '화재 발생 빌딩'에 갇혔다 '대혼돈' [건물주]

  • 한해선 기자
  • 2026-04-12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세윤빌딩에 화재가 발생하며 역대급 위기가 몰아친다.

4월 12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이하 '건물주') 10회에서는 세윤빌딩을 휩쓴 화염 속에서 진퇴양난에 빠진 기수종(하정우 분), 김선(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10회 장면 속 기수종과 김선은 세윤빌딩 옥상에서 전이경(정수정 분)과 대치하고 있다. 옥상까지 치솟는 불길과 자욱하게 깔린 연기가 긴박한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당장이라도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기수종과 김선은 전이경에게 붙잡힌 딸 기다래(박서경 분)를 구해야하기에, 쉽사리 움직이지 못한 채 숨 막히는 대치를 이어간다.


전이경은 완전히 이성을 잃은 모습이다. 마지막까지 기수종과 김선이 자신을 기만했다는 사실이 전이경을 더욱 망가뜨리며, 극단으로 치닫는 선택을 하게 된다. 폭주하는 전이경을 진정시키려는 김선의 모습이 과연 이 상황을 멈출 수 있을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기수종의 상태도 만신창이다. 불타는 세윤빌딩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투성이가 된 그의 모습이 처절한 사투를 예고한다. 세윤빌딩을 지키기 위해 벌인 악행들의 대가가 처참하게 되돌아오며, 기수종은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내몰린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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