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가 세운 신기록을 포브스(Forbes) 등 해외 매체들이 주목했다.
‘Euphoria’는 뮤직비디오가 없는 비사이드(B-side) 곡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전 세계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행복감을 표현한 ‘Euphoria’는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52주로 진입해 1년 이상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이는 K-팝 아이돌 솔로곡으로는 첫 기록이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Euphori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52주째 차트인 했다.
이에 차트데이터 공식 계정은 ‘Euphoria’는 현재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년 차트인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도 ‘Euphoria’가 월드 송 차트에서 1년 차트인을 기념하다는 타이틀로 기사를 전했다. 포브스는 ‘Euphoria’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52주를 기록했다고 전하며 어떤 음악이든 빌보드 순위에서 한 해를 꼬박 보내는 것은 비교적 드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러한 기록은 항상 주목할 가치가 있다며 ‘Euphoria’ 기록의 의미를 강조했다.
유럽의 빌보드라고도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 또한 ‘Euphori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년 간 차트인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또 ‘Euphori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K-팝 아이돌 솔로 최장 차트인 곡, K-팝 남자 아이돌 최다 스트리밍 곡, BTS 베스트셀러 솔로 곡, 한국 B-side 최다 스트리밍곡이라고 덧붙였다.
‘Euphoria’는 국내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차근차근 세계적인 기록을 수립 중이다. ‘Euphoria’는 미국 드라마에 삽입돼 화제가 됐고, 전 세계 많은 이들의 결혼식 또는 파티에서도 사랑받는 곡이 됐다.
콘서트에서 정국이 하늘을 날며 노래를 하는 ‘Euphoria’ 공중 퍼포먼스는 단연 압권이란 평을 받으며 방탄소년단 콘서트 공연 중 백미로 꼽힌다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초대형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Euphoria’는 2억 8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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