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신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이돌의 교과서'라며 미국 매체가 그 사례를 전했다.
최근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정국은 공연마다 밸런스를 잡는 메인보컬이자 팀의 센터라고 설명하며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목소리 때문에 많은 신인들이 정국을 롤모델로 선택한다고 전했다.
정국은 아이돌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들이 많은 재능과 기량을 향상 시키기 위해 공부하는 교과서 같은 존재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정국에게 영향을 받은 아이돌 16인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태현, 온리원오브 준지, 엔하이픈 정원, 전 프로듀스X101 참가자 강석화, 왕군호, 김동한, 에이티즈 최종호 TRCNG 하영, 엔티크 도원, TOO 재윤, T1419 온, 일본 프로듀스X101 시즌 2 오카다 레오, 슈퍼☆드래곤 이케다 효마, 킹덤 치우, 자한, 투포케이 영웅 등이 정국을 닮고 싶고 존경하는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정국이 독특하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보컬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목소리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 정국의 노래를 들으면 영감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 정국이 공연에서 발휘하는 여유로우면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을 닮고 싶고 여기에서도 영감을 얻는다고 이야기했다.
무대, 예능, 춤, 노래 등 모두 잘하는 만능 능력을 지닌 정국의 면모에도 영감을 받으며 그와 같이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이미 재능이 뛰어나지만 스스로 배우고 발전하며 실력을 계속 키워나가는 정국의 '끊임없는 노력'에서도 영감을 얻으며 보컬, 안무 영상을 보며 공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국은 팬들 사이에서 '노력형 천재'라 불린다. 그룹에서 막내 멤버이지만 메인보컬, 리드댄서, 서브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을 만큼 실력이 뛰어나지만 연습과 자기계발에 소홀히 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열정 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를 좌우명으로 삼으며 정국은 매 순간 더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러한 정국의 면모에 팬들은 OST, 솔로곡 등 다양한 보컬 활동과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에 도전하는 여러 행보에도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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