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제이홉(JHOPE)의 생일을 특별한 삼행시로 축하해 전 세계팬들의 삼행시 릴레이 열풍을 이끌었다.
지민은 지난 18일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제이홉의 본명인 정호석으로 ‘정- 정말 단단한, 호- 호박을 자를 때, 석- 석석서서서석석석’이라고 게시한 후 '#도와줘요'라는 해시태그 글로 세계팬들의 생일축하 삼행시에 동참을 이끌었다.
두 번째 삼행시에는 ‘정- 정말 귀여운, 호- 호서기 말구, 석-석지니’라는 유머러스한 삼행시로 세계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세 번째로 ‘정- '정' 이란 사랑이나 친근감을 느끼는 마음 입니다. 호- '호기심'은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 입니다.
석- 석지니는 정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순수한 청년입니다’며 좋은 의미의 삼행시를 게시, 일취월장한 실력을 자랑하며 다정한 멤버 사랑까지 글로벌 팬들을 감동케 했다.
팬들은 삼행시 천재네, 생일축하 방법도 지민이를 닮아 귀여워요, 지민은 역시 멤버 생일축하 요정, 삼행시 돌풍의 주인공, 멤버들의 해피바이러스 등 지민의 센스를 칭찬하고 즐거워했다.
유쾌한 지민의 삼행시에 세계 팬들의 삼행시 릴레이 열풍이 불었다. ‘삼행시 천재’, ‘정호석 삼행시’가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일본 유명인 트렌드 트위플(Twipple) 4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하며 멤버의 생일을 지민만의 사랑스러움으로 특별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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