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금연 구역 '흡연 의혹' 속에도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은 팀 공식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방탄 2.0'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한밤 중 숙소에 도착한 후 '방 정하기 게임'에 돌입했다. 방탄소년단은 2인실에 4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비명을 지르는 한편, 가장 쾌적한 3인용 방을 정국이 홀로 차지하는 등 희비가 엇갈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식사 후 뒷정리를 걸고 진행된 '좀비 게임'은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좀비가 된 멤버들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엉거주춤한 자세로 시민을 찾아 나섰고 처절한 몸개그를 선보였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급기야 서로 엉겨 붙어 베개 싸움을 벌이기에 이르렀다. 게임이 끝나자 이들은 "너무 웃어서 광대 아프다"라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달려라 방탄'은 2015년 첫선을 보인 방탄소년단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지난 2023년 스페셜 콘텐츠를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가 약 3년 만에 재개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팀 공식 채널과 위버스에서 공개된다.
리더 RM은 최근 담배꽁초 무단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일본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RM은 최근 일본 도쿄 시부야 일대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던 중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
해당 매체는 "업소 내부에 별도의 흡연 구역이 없었음에도 RM은 일행들과 함께 건물 복도 등에서 흡연을 했다. 발 밑에 꽁초도 버렸다. RM이 버린 꽁초는 여성 점원이 주워야 했고, 건물을 관리하던 경비원이 RM에게 주의를 줬지만 RM은 계속 흡연을 이어나갔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RM과 소속사 하이브(빅히트 뮤직)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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