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빅뱅이 월드 투어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빅뱅의 월드투어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투어의 타이틀을 비롯 구체적인 정보들은 모두 베일에 싸여 있다. 빅뱅은 지난 12일과 19일(현지시간) 미국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당시 빅뱅은 팀의 메가 히트곡부터 멤버별 솔로 무대까지 지난 20년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유력 외신들은 빅뱅의 맹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 빌보드는 "관객들을 K팝의 황금기로 완벽히 소환했다"고 평했고, 포브스는 빅뱅을 "K팝의 황제"라고 치켜세우며 귀환을 환영했다. LA 타임즈는 "관능적이고 신나는 파티 음악으로 관객들을 끌어모았다"고 열광의 순간을 묘사하며 빅뱅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짚었다.
2017년 'LAST DANCE' 이후 9년 만에 개최되는 빅뱅의 투어인 만큼 K팝 팬들에게는 그 의미가 남다를 전망이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도 일찌감치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YG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심지어 기존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물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팀에서 탈퇴한 탑까지 팔로우해 논란을 빚었다.
앞서 탑은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탑은 개인 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고, 빅뱅에서도 탈퇴했다. 하지만 그는 2024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연예계 복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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