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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설렘 가득 영상통화 뮤비.."태형아 내꺼하자♥" 글로벌 팬들 '심쿵'

  • 문완식 기자
  • 2021-02-20


방탄소년단(BTS) 뷔가 화면 가득 조각 같은 미모로 사랑을 전해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계정 ‘BANGTANTV’를 통해 멤버별 ‘Life Goes On(Video Call ver.)’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김태형'이 발신자로 적혀있었고, 영상통화 수신 화면을 재현한 듯 셀카 영상에서 뷔가 등장하자마자 팬들은 환호했다.

뷔는 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룩으로 찾아왔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액세서리 하나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조각 같은 미모와 블랙홀 같은 아우라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영상 속 뷔는 화면 가득 잘생김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마치 실제로 영상통화를 하는 느낌을 들게 해 설렘을 안겼다.



영상에서는 ‘BE’ 앨범의 타이틀 곡인 ‘Life Goes On’이 흘러나왔다. 뷔는 꿀이 떨어질 듯 다정하고 따뜻한 눈빛으로 화면을 지긋이 바라보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또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윙크를 하거나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뷔는 직접 찍은 엽서에 “아미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저는 행복한 사람이 됐어요. BTS ♡ ARMY. We Purple U”라고 적은 손글씨로 마음을 전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마지막에는 뷔의 시그니처인 ‘얼굴 하트’로 사랑을 전하며 전 세계 아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팬들은 “태형이 분위기에 빠져든다”, “뷔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 너무 감동이다”, “뷔는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글씨도 잘생김”, “매일 잘생긴 뷔를 만나는 방탄소년단이 제일 부럽다”, “태형이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보라해”, “태형이 마음이 다 전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우리 태형이 아미 너무 사랑하네. 우리가 더 사랑해”라고 뜨겁게 반응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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