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미국 컨트리 팝 음악 듀오 댄+셰이(Dan+Shay)가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커버한 '10000 Hours'의 원곡자 댄+셰이(Dan+Shay)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we love his voice(우리는 그의 목소리를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국의 '10000 Hours' 커버곡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는 '정국 차트' 팬 계정의 글에 댄+셰이는 incredible! it’s so good!(놀라워! 너무 좋아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후 한 팬이 댄+셰이 답글에 singer jungkook get the praise he deserves(가수 정국은 마땅히 받아야 할 칭찬을 받는다)라고 했고 이 글에 댄+셰이는 우리는 그의 목소리를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며 정국을 칭찬하는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과거 댄+셰이는 정국의 '10000 Hours' 커버에 놀라워! 그의 버전을 사랑해 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이거 정말 놀랍다. 불러줘서 정말 고마워요! 너무 마음에 든다고 '10000 Hours'을 커버한 정국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한 바 있다.
SNS에서 정국의 '10000 Hours' 커버곡에 대해 꾸준히 관심과 소통하고 있는 댄+셰이로 인해 팬들은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에도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10000 Hours' 커버는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정국의 감미롭고 달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음색을 가진 정국은 ‘10000 Hours’를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재해석해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곡의 느낌을 전한다.
진성과 가성,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정국의 특출난 가창력과 보컬력에 섬세한 바이브레이션까지 더해 미세한 사랑의 감정을 완벽 표현했고 수준급 영어 발음도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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