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은우가 SNS로 다시 돌아왔다.

차은우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흰색 셔츠에 검정 슬랙스 차림이지만 남다른 멋스러움이 폭발한다.

차은우의 해당 게시물은 게시 4시간 만에 248만 8178명의 하트를 기록중이다. 글로벌 팬들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차은우에게 응원과 지속적인 게시를 당부했다.

차은우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다.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라는 '최최차차'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의 인기 스타다. 차은우는 만인에게 호감이란 표현이다.

차은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최최차차'란 말은 주변에서 얘기해줘서 알고는 있다. 부끄러우면서도 기분 좋은 말이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최차'(최애는 차은우)가 돼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