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홈트가 취미일 것 같은 남돌’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최애돌'에서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홈트가 취미일 것 같은 남돌은?’ 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투표에서 참여 인원 총 11만 3166 명 중 4만 21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뷔는 완벽한 얼굴과 함께 완벽한 피지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긴 다리와 군살 없이 늘씬한 슬렌더 체형을 가진 뷔는 어떤 옷을 입어도 빛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지만 특히 핏이 잘 맞는 옷을 입었을 때에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곤 한다.

지난해 여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에서 뷔가 잔디 위에서 명상 혹은 요가를 하는 듯한 모습이 방송되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방송에서 뷔는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눈을 감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수련하는 건강한 청년 김태형이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감탄케 했다.

최근에는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서 탄탄한 피지컬을 뽐내며 테니스에 도전했다.



테니스는 처음 접해보는 운동이었지만 뷔는 탁월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양손을 사용해 뛰어난 재능을 보여 코치를 놀라게 했다. 그는 테니스의 왕좌에 오른 왼손 천재 라파엘 나달을 연상시킨다는 극찬을 보내며 감탄했다.

뷔는 탁월한 운동신경뿐 아니라 평소 다져진 강한 체력 덕분에 에너지 소모가 많은 테니스 경기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조각 미모를 선보이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영상을 완성 시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태형이는 집에서도 흐트러지지 않을 것 같다”, “앉을 때도 늘 바른 자세인 태형이 너무 멋있다”, “운동하는 태형이 모습을 보면 헤어나올 수가 없어”, “눈부신 얼굴에 완벽한 피지컬..운동까지 하면 아미들 심장마비 올 듯”, “건강 미남 김태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