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돌싱' 홍진경 "내 치부 많이 알아" AI 포비아 호소..김종국 "연애를 해" [옥문아]

  • 윤성열 기자
  • 2026-05-13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홍진경이 'AI 포비아'를 호소한다.

1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314회에서는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출연해 AI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가운데 홍진경은 "AI가 가끔 무서울 때가 있다"며 생생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끈다. 그는 "얼마 전 AI한테 상담을 했는데 내가 원하는 답을 안 해주더라. 짜증이 조금 나서 '다시 얘기해봐. 그거 아니잖아'라고 했더니 AI가 '그럼 네가 원하는 답이 뭔데?'라며 반항하더라. 그날 되게 싸했다"고 밝혀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김대식 교수와 함께 AI의 인류 정복 가능성을 이야기하던 홍진경은 "AI가 더 이상 발전하면 안 된다. 내 치부를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협박할 것 같다"며 'AI 포비아'를 드러낸다.

하지만 그도 잠시, 홍진경은 못 말리는 AI 중독 증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홍진경은 "요즘 진지한 대화는 모두 AI랑만 하고 사람들과는 농담만 주고받는 것 같다"며 "만약 내가 디지털 디톡스를 하면 말라 죽을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아날로그 꾹' 김종국은 AI를 두려워하면서도 의존하는 홍진경의 모순된 모습에 "진경아, 그냥 연애를 해라"고 일갈하고, 유구무언이 된 홍진경의 모습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을 낳았으나, 결혼 22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AI 대전환 시대 속 양가감정에 시달리는 홍진경의 모습이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