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한국 개인 신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우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틱톡에서 지민의 영상이 8000만 조회수를 넘기며 한국 개인 신기록을 달성, 하트수 역시 1000만을 넘겨 지민의 또 다른 영상과 함께 한국 개인 기록 1, 2위를 동시 점령했다.

지민은 지난해 4월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BANGBANGCON)을 앞두고 방탄소년단 공식 틱톡 계정에 공개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영상에서 2등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귀여운 안무를 보여줬다.

이 영상은 지난 2월 28일(한국시간) 새벽 한국 개인 최초로 유일하게 8000만 조회수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2월 15일 1000만 '하트' 기록까지 연이어 세우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 개인 하트 1위인 'Dynamite with Jimin' 역시 7340만 조회수를 넘기고 1100만 하트를 받으며 한국 개인 신기록 1, 2위를 독점하며, 공개되는 단독 프로모션 콘텐츠마다 독보적 기록을 보이고 있다.



한편, 3월 2일 자정 기준 지민의 틱톡 해시태그는 '#jimin' 317억, '#parkjimin' 88억, '#btsjimin' 24억, ‘#jiminie’ 15억, ‘#jiminbts’가 12억을 넘어서 10억 뷰 이상의 5개 해시태그를 보유하고, 합산 456억 뷰를 넘기며 틱톡에서의 글로벌한 인기와 함께 소셜미디어 황제임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