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에 이어.'대상 배우' 엄지원의 기세는 올해도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차기작 공개를 줄줄이 앞두고 있는 것.
특히 새 영화 '복직경찰'에서 배우 차태현과 부부 호흡을 예고, 관심을 더했다. 엄지원도 "차태현 선배님이 워낙 많은 흥행작을 선보이시지 않았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매력적인 선배님이라, 같이 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 같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복직경찰'에 대해 "가족 코미디물인데, 만화 같은 코미디다. 대본 자체가 재밌어서 술술 잘 읽혔다. 유쾌하고 통쾌하고 반전도 있다. 잘 만든 작품이다"라고 자신 있게 내세웠다.
뿐만 아니라 엄지원은 올해 OTT 티빙 새 오리지널 '대리수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는 "'대리수능'은 제목 그대로 대리수능에 얽힌 조작 범죄 스릴러물이다. 5회까지 대본을 받고 출연했는데, 이것도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학원물인데도 이입해서 봤다. 감독님이 '피라미드 게임'을 만드신 박소연 감독님이다. 저도 이 작품의 애청자였다. 그래서 감독님이 흥미롭게 잘 만들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믿음을 갖고 참여했다"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엄지원은 "'대리수능'엔 배현성, 차강윤, 박윤호 등이 나온다. 지금도 잘 되고 있는 배우들이지만 앞으로 더 잘 될 면모를 보실 수 있을 거 같다"라고 후배들을 따뜻하게 챙겼다.
앞서 30일엔 OTT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8' 최종회 게스트를 장식, 반전 행보를 선보이기도. 이에 대해 엄지원은 "사실 제작진이 이전 시즌들부터 4년째 섭외 제안을 주셨었다. 그전엔 마음의 준비가 안 돼서 정중히 고사를 드렸었다. 수위 높은 콩트 연기를 잘 소화할 자신이 없었다. 지금은 유쾌하게 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라는 출연 비화를 들려줬다.여기에 엄지원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은밀한 여자들: 적과의 동거' MC까지 꿰찼다. 그는 "제가 최근에 골절상으로 크게 다치며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시기였는데, 타이밍 맞게 건강 토크쇼 진행을 맡게 됐다. 토크쇼 MC는 처음이라, 기분 좋게 응했다. 원래 알고 지내던 박선주 언니, 김성은과 함께해 더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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