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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개가수 최초 체조경기장 입성? 코노 벗어난 초대형 콘서트 [스타이슈]

  • 이승훈 기자
  • 2026-06-02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콘서트 규모를 대폭 확장했다.

지난 1일 유세윤은 개인 SNS에 "6월 20일 여기서 콘서트 할까 생각 중입니다. 욕심인 거 알지만 그래도 자꾸만 마음이 커져요. 나 어떡해요"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한 라이브 카페에서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열창을 하는가 하면, 손을 머리 위로 흔들며 라이브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고 있다.

이를 본 송진우는 "이번에도 초대 티켓 안 나오나요?"라며 콘서트 참석 의지를 드러냈고, 뮤지는 "아 너무 큰데"라며 갑자기 커진 공연장 규모를 걱정했다.


알고 보니 해당 공연장은 올림픽체조경기장(현 KSPO DOME) 인근 라이브 카페였다. 유세윤은 2일 개인 SNS에 "42석"이라며 6월 20일 오후 6시 개최되는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좌석은 R석 40석에 시야부담석 2석으로 총 42석이다. 티켓 가격은 모두 3만 원이며 관객 전원에게 무알콜 맥주 또는 음료 1잔과 테이블당 마른 안주가 제공된다. 유세윤은 "아티스트에게 안주(한치, 파인애플 등) 투척은 엄격히 금합니다"라고 경고했다.

유세윤은 지난 2월, 수용 인원 6명이었던 서울 논현역 근처 코인 노래연습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압구정로데오역 코인 노래연습장에서 9명을 초대해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4월에는 수용 인원을 무려 2배나 늘려 총 18명을 초대해 신논현역 인근 한 코인 노래연습장에서 솔로 콘서트 '유세윤의 간주점프'를 개최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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