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브이라이브에서 부른 노래를 워너뮤직(WMG)이 극찬해 눈길을 끈다.
최근 워너뮤직 싱가포르는 정국이 브이라이브 개인 방송에서 'At My Worst'를 부르는 영상을 공식 계정에 게재했다.
이와 함께 Jungkook singing #AtMyWorst on #VLive is the best thing we've heard all day!(오늘 하루 들은 것 중 최고는 정국의 'At My Worst' 노래)라며 정국의 노래에 대한 칭찬의 글도 덧붙였다.
이어 Remember how 'At My Worst' was first added to Jungkook’s playlist?? AHHHH!('At My Worst'가 정국의 플레이리스트에 처음 추가된 것 기억나? 아악!) 라고 정국의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첫 번째 곡이 'At My Worst'임을 언급하며 Jungkook finally sang 'At My Worst'(정국이 마침내 'At My Worst'를 불러줬어) 란 문구가 쓰인 영상도 함께 올려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워너뮤직은 컬래버레이션에 대해서도 언급했고 이를 접한 팬들 또한 두 아티스트의 협업을 요청하는 글들로 호응했다.
정국은 최근 'JK♥'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브이라이브 개인 방송을 진행했고 Pink Sweat$'의 'At My Worst'라는 곡 아시나요? 'Pink Sweat$'(핑크 스웨츠)인데 라 말하며 노래를 열창했다.
감미롭고 달달한 정국의 감성 보이스와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At My Worst'를 무반주로 부르며 팬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한편 정국의 개인 방송 이후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차트에서 'At My Worst' 스트리밍이 급상승했고 인도 일일 스포티파이 Top200차트에서 'At My Worst'가 132위에서 89위로 43위 순위 상승과 1만 스트리밍이 증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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