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천안·아산 영웅시대(회장 윤옥자)'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임영웅 팬클럽 '천안·아산 영웅시대'는 오는 6월 16일 임영웅의 36번째 생일을 기념해 지난 11일 복지시설인 '구세군아름드리'와 '천안새소망의집'에 후원금 616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천안 및 아산 지역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기부에는 회원 74명이 참여했으며 성금은 시설 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모자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윤옥자 '천안·아산 영웅시대' 회장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우리 지역의 아이들과 어머니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퇴소자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흔쾌히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자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세군아름드리와 천안새소망의집을 운영하는 김미숙 원장은 "소중한 후원 덕분에 시설 운영에 정말 큰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원장은 "이번 후원금은 미혼모들의 안전한 출산 지원 시설 운영과 아이들의 건강한 양육 지원은 물론, 특히 시설을 벗어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퇴소자들의 자립 정착금 지원 등 가장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생일이나 데뷔 기념일 등 특별한 날마다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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