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NU'EST·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JR이 홈 투어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냈다.
뉴이스트 JR은 지난 10일 밤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 출연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이끈 것은 물론 열정 넘치는 홈 투어로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먼저 ‘서울집’에 첫 출연한 JR은 갑작스레 3행시의 달인으로 소개, 즉석에서 진행된 ‘서울집’ 3행시에 “서글프네요, 울고 싶어요, 집켜주세요”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절로 무장해제시켰다.
또한 JR은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과 편안한 케미로 힐링을 선사한 데 이어, 홈 투어 초보 ‘집 뽀시래기’임에도 호기심에 가득 찬 눈빛과 연못에 직접 손을 넣어보고 공중에 떠 있는 마루에도 주저없이 올라가보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마치 함께 홈 투어를 하고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했다.
더해 JR은 집의 대표적인 특징인 공중부양과 관련된 요소 외에도 곳곳의 독특한 매력을 쏙쏙 찾아내는가 하면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해 건축 의도를 빠르게 파악하고 베스트 추천 포인트인 연못을 단번에 캐치해 감탄케 했다.
이처럼 JR은 적재적소 리액션과 통통 튀는 에너지로 ‘서울집’의 활기를 돋우고 흥미로우면서도 예리한 질문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완벽 해소시키며 대체불가 예능돌의 존재감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JR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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