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의문의 사진 한 장을 공개, 궁금증을 부른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는 각 멤버별 셀카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뷔는 공개된 사진에서 이마를 훤히 드러낸 잘생긴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지런히 정돈돼 시원하게 뻗은 눈썹과 큰 눈, 오뚝한 코까지 조각상으로 빚어 놓은 듯한 뷔의 셀카는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뷔의 셀카에 더해 해시태그 '#WhatDoYouBelieveIn'(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와 번개 이모티콘과 번개를 사이에 두고 양방향을 가리키는 손가락 이모티콘이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뷔의 셀카 공개 후 영국 유명 레이블 'RCA Records Label UK'는 I believe in V supremacy(뷔의 위대함을 믿습니다)라는 재치있는 댓글로 화답했다. 'MTV UK'도 I believe in BTS world domination(방탄소년단의 세계 정복을 믿는다)며 뷔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팬들도 '뷔의 세계 정복을 믿는다', '뷔의 보라해를 믿는다', '뷔가 내 삶의 이유라는 것을 믿는다' 등 호응했다.
뷔의 셀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듯 트위터 월드와이드 및 다수의 국가에서는 뷔의 이름 'KIM TAEHYUNG', 'taehyung selca' 등 관련 키워드들이 트렌딩됐다.
일본 트위플 실시간 유명인 랭킹에서는 단숨에 2위에 오르며 멤버들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오랜 기간 지속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좋아요' 역시 가장 먼저 100만 건에 도달하며 뷔의 셀카에 대한 열기를 짐작하게 했다.
궁금증을 가득 남긴 뷔의 셀카 한 장에 팬들은 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놀라워, 눈이 저렇게 큰데 반만 떠도 저정도라는 게 믿기질 않네, 각도를 타지 않는 절대미남 태형, 셀카의 얼짱 각도는 뷔에게 중요하지 않다, 각도에 구애 받지 않고 대충 찍어도 미남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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