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본투비 아이돌'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를 통해 'MTV Unplugged - 'Telepathy(잠시)’ #Jimin Focus ver.' 영상을 공개했다.
해시태그 #오늘은직캠데이 #BTS_Telepathy #우리_마음만은_똑같잖아와 함께 BE 앨범 수록곡 '잠시'의 지민 직캠을 공개했다.
지민은 펑키한 리듬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팝 디스코 장르의 곡인 'Telepathy(잠시)' 무대에서 톡톡 튀는 음색과 즉석에서 가사를 안무로 표현하는 타고난 감각을 발휘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완벽한 무대 매너로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밝은 표정 연기를 펼쳐 무대 천재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눈부신 금발의 지민은 블루진과 네이비 구찌 봄버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 위에 앉아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리듬에 몸을 맡긴 채 노래하는 지민의 모습은 흡사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 딘(James Dean)을 연상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즉석 안무까지 완벽한 무대 천재, 당장 청춘 영화 찍자, 지민 무대는 직캠이 진리, 빨리 현장에서 실제로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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