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헌혈증을 기부, 훈훈함을 안긴다.
다음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은 2021년 3월 12일 김희재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협회에 총 365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헌혈증 365장은 1주년 365일, 또 환아들이 365일 아프지 않고 늘 행복하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혈액 부족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팬들이 평소 선향 영향력을 주고 세상에 빛과 소금과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뜻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희재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나는 남자다’로 데뷔, '트롯계의 아이돌'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지난 2020년 6월 9일 김희재의 생일과 성탄절을 기념해 두 차례에 걸쳐 1억 이상의 금액을 모금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 릴레이를 통해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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